English | Chinese | Russian | Korean | Japanese

명소

선인대 국가삼림공원

  선인대 국가삼림공원(仙人台国家森林公园)은 총면적이 29평방키로미터에 달하며 백년을 넘은 고송(古松)이 대부분 이 풍경구에 분포되어 있으며 이중에는 꿋꿋이 하늘을 찌르는 나무가 있는가 하면 가지가지 서로 얼기설기 엉키고 뿌리가 휘감아도는 나무도 있다. 풍경구중 해발고가 708.3미터인 천산제1고봉——선인대(仙人台)는 상일출(赏日出)、관운해(观云海)、감연화(瞰莲花)、청송도(听松涛) 즉 해돋이를 구경하고 구름바다를 관상하며 연꽃을 바라보고 소나무숲의 파도소리를 들을수 있는 최적의 관상대이다.관상대에 올라 멀리 바라보노라면 소나무숲과 바위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가득 넣을수 있다.

  선인대(仙人台)의 국가삼림공원의 지형경치 또한 특이한 바 예로부터 고산(山高)、괴석(石怪)、기송(奇松)、고묘(庙古)、다탑(塔多)、유경(径幽) 즉 산이 높고 바위가 기괴하며 나무가 기이하고 사당이 오래며 탑이 많고 길이 아늑함으로 세계에 유명하다. 역대로부터 많은 명인과 사객(词客)이 이곳으로 몰려와 적지 않은 문장을 남겼으며 기이하지 않은 봉우리가 없고 기괴하지 않은 바위가 없으며 오래지 않은 사당이 없고 산봉우리가 겹겹이 둘러싸이고 고송(古松)이 하늘을 찔러 그야말로 여행에 있어 최적의 풍경지이다. 주요한 산봉우리로는 선인대봉(仙人台峰)、금강봉(金刚峰)、통명봉(通明峰)、정평봉(净瓶峰)、영낙봉(璎珞峰)등 이 있으며 선인대 아두봉(仙人台鹅头峰)위에는 바둑판을 새겨두었는데 팔선(八仙)이 여기서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전해내려오고 있다. 이름난 와용석(卧龙石)、수성석(寿星石)、거인석(巨人石)、합심석(合心石)、종고석(钟鼓石)은 그야말로 하늘의 조화라 할수 있다. 조사동(祖师洞)、대안나한동(大安罗汉洞)、노동(老洞)、빙동(冰洞)、수동(水洞)은 형태 또한 각자 다를뿐만아니라 기괴하고 특이하며 전고와 전설을 담고 있어 오랜 동굴에 신비한 색채를 더해준다.

  선인대경구(仙人台景区)에는 명승고적이 매우 많고 역사 또한 유구하며 오대선림중회(五大禅林中会)、대안(大安)、향암(香岩)、3대 사당 모두 이 풍경구안에 자리잡고 있다.청대(清代)에 건설한 오용공(五龙宫)、조양궁(朝阳宫)、태화궁전(太和宫殿)、동극궁(东极宫)、태안궁(泰安宫)、투노궁(斗姥宫)、성선궁(圣先宫)、자상관(慈祥观)、석용암(石龙庵)、목어암(木鱼庵)、홍곡암(洪谷庵)등 10여소의 도교사당은 모두 이 구역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유명한 명소가 백여개를 넘는다.

Copy rights Qianshan Mountain Scenic Area